'돌풍'은 세상을 뒤엎기 위해 대통령 시해를 결심한 국무총리 '박동호'(설경구 분)와 그를 막아 권력을 손에 쥐려는 경제부총리 '정수진'(김희애) 사이의 대결을 그린 이야기이다.
또한 박경수 작가는 권력 소재에 대해 "개인적으로 권력을 소재로 기획한 적은 없다.
저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을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그 인간이 부딪히는 게 권력이라 차용된 것 뿐이다"라며 "권력 비판적 요소가 있다면 현실에 근저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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