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이 국토교통부가 정한 표준 평가기준을 따르는 가운데 가장 경쟁이 치열한 분당이 '통합정비 참여 가구수' 항목 배점을 늘렸고, 중동이 '주민동의율' 비중을 더 줬다.
국토부가 지난달 제시한 표준 평가 기준인 △주민동의율(60점) △가구당 주차대수 등 정주환경 개선의 시급성(10점) △통합 정비 참여 주택 단지수(10점) △통합 정비 참여 가구수(10점) △도시기능 활성화 필요성(10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지역 상황에 맞춰 배점을 조정했다.
분당은 통합정비 참여 가구수와 도시기능 활성화 필요성에 배점을 각각 5점 더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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