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조기 총선 실시를 결정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가까운 시일 내에는 프랑스 군이 우크라이나에 파병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으나 마크롱 대통령이 열어 둔 우크라이나 파병 가능성은 이후에도 계속 제기됐다.마크롱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전선을 돌파할 경우"에 우크라이나 파병 문제가 다시 나올 수 있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내놓기도 했다.
앞서 지난 9일 프랑스에서 치러진 유럽의회 선거에서 극우 국민전선(RN)이 득표율 1위를 기록하자 마크롱 대통령은 하원의회를 조기 해산하겠다며 국민들에게 재신임을 묻는 절차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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