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유엔 공공행정포럼' 행사 이틀째인 25일 50여개국 전문가와 관계자 500여명이 모여 '공공 부문 청년 참여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행정안전부가 밝혔다.
7개 주제에 대해 총 28회의 세션이 열린 이날 행사에서 페루 디지털정부 차관을 비롯한 50여개국 공공행정 분야의 전문가와 한국 유학 중인 석 박사급 학생 등 500여명은 ▲ 공공 부분에서 청년의 참여 ▲ 인공지능(AI)과 공공행정의 혁신 ▲ 재난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글로벌 복원력 강화 ▲ 성 포용적 리더십과 공공 부분 혁신을 주제로 논의했다.
고 차관은 "인도네시아 등 8개국에서 운영하는 '디지털정부협력센터'를 통해 우리의 우수한 디지털 기술과 정부혁신의 노하우를 나누고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