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 넘는 이들이 전업 농업·어업인이 된 가운데 정부의 청년 농업인 지원 정책에 따라 청년 귀농인의 비중이 10%를 넘겼지만, 여전히 귀농·귀어에서는 기존 주도층인 5060세대·나홀로 이주를 택한 비중이 가장 높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국내 인구이동이 2022년 대비 0.4% 감소하며 전체 귀농과 귀촌 인구 역시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귀농 가구의 경우 76.8%가 1인 가구였고, 귀어 가구 중 1인 가구의 비중은 80.3%, 귀촌 가구 중에서는 78.5%에 달해 대부분이 ‘나홀로 이주’를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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