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잃고 28층 건물 난간에서 투신자살을 기도한 남성이 극적으로 구조됐다.
경찰이 28층 건물 난간에서 투신자살을 기도한 남성을 설득하고 있다.(사진=서울 동작경찰서) 서울 동작경찰서는 유서를 남기고 연락이 끊긴 30대 남성을 3시간가량 수색해 29층 건물 옥상 난간에 넘어가 있는 것을 발견, 장시간 설득 끝에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후 3시간가량 수색을 실시, 주변에 공사 중인 28층 건물 옥상에서 난간을 넘어가 있는 남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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