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전혜빈 "출산∙육아=인생 가장 큰 경험…현장 복귀 즐거워" (돈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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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전혜빈 "출산∙육아=인생 가장 큰 경험…현장 복귀 즐거워" (돈가스)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배우 전혜빈이 출산 후 복귀한 드라마 현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월 5일 첫 방송하는 MBC 2부작 단편드라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는 옹화마을 카사노바 견 '백구'의 중성화수술에 앞장섰던 이장이 하루아침에 정관수술을 하게 되면서 졸지에 '백구'와 같은 신세가 되어버린 좌충우돌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전혜빈은 “출산과 육아라는 제 인생에서 가장 큰 경험을 하며 살아가던 와중에 만난 현장은 정말 새롭게 다가왔다.준비하는 시간도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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