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이 더 어려워” 모드리치, 유로 16강 탈락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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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이 더 어려워” 모드리치, 유로 16강 탈락 위기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 ‘주장’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에서 신기록을 썼음에도 팀의 무승부로 웃지 못했다.

크로아티아는 후반전 모드리치가 페널티킥(PK)을 놓쳤지만, 1분 뒤 선제골을 넣으며 단숨에 조 2위로 올랐다.

그랬던 모드리치는 앞선 4번의 유로 대회에서 8강·조별리그·16강·16강 탈락이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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