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역대 다섯 번째로 전반기에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한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30홈런-30도루는 물론 최우수선수(MVP)를 향해서도 돌진한다.
김도영이 타점을 좀 더 늘려 5위권으로 올라서고, 출루율도 높여 10위권 이내로 상승한다면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값어치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다.
김도영은 올해 4월 역대 최초로 월간 10홈런-10도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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