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아리셀 화재' 사상자 30명…마지막 실종자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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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아리셀 화재' 사상자 30명…마지막 실종자 수색 중

2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24일)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한 일차전지(리튬 배터리)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불이 나 22명이 숨지고 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가 해제된 이날 0시 42분께부터 소방대원, 구조견을 투입해 마지막 실종자 1명을 찾기 위한 인명수색을 강화했다.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는 사망자가 20명을 넘기며 국내 화학공장 폭발 사고 중 역대 최악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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