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MLB) 뉴욕 메츠의 마무리 투수 에드윈 디아스(30)가 이물질 규정을 위반해 25일(한국시간) MLB 사무국의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디아스는 MLB 징계 처분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지만, MLB는 이물질 징계 결정을 뒤집은 적도, 징계 기간을 줄인 적도 없다고 MLB닷컴이 소개했다.
MLB 사무국은 2021년 6월부터 경기 중 이물질 사용을 엄격하게 단속 중이며 디아스를 포함해 지금껏 8명이 규정 위반으로 징계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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