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지난 3월17일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자전거를 타고 귀가하던 중 음주 뺑소니 사고를 당했다.
유족은 젊은 나이에 불의의 사고를 당한 고인이 생명을 살리는 좋은 일을 하고 갔으면 하는 마음에 장기 기증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아이들에게 즐겁게 운동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체육교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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