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 마무리 투수 에드윈 디아즈(30)가 부정 투구 의혹으로 퇴장을 당했다.
2023시즌을 앞두고 역대 MLB 최초 1억 달러(1억200만 달러) 계약을 따낸 불펜 투수가 된 디아즈는 지난해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승리 세리머니 도중 무릎 부상을 당해 시즌아웃 됐다.
올 시즌은 등판한 첫 20경기에서 14실점(12자책점)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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