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나눔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대기업·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게 무상으로 이전해 주는 사업이다.
이번 나눔기술들은 삼성전자가 보유한 기술들 중에서 우리 중소·중견기업에 제공될 경우 활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231건의 특허를 선별한 것이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기술나눔에 참여해 온 삼성전자는 지난해까지 5759건의 나눔기술을 제공했드며, 559개 기업에 1014건의 기술을 무상 이전하여 중소·중견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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