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예선전 2차 대회'에서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볼더·리드) 국가대표 이도현과 서채현(이상 서울시청), 스피드 신은철(더쉴)이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5월 '상하이 올림픽 예선전 1차 대회'와 '부다페스트 올림픽 예선전 2차 대회' 점수를 합산해 콤바인 남녀 각 10장과 스피드 남녀 각 5장씩 파리올림픽 티켓을 획득할 수 있었다.
합산 95포인트로 종합 1위를 당당히 차지하며 파리올림픽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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