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금곡동 마을공동회관에서 아동양육시설 및 장애인시설 대상 간식 지원사업인 ‘간식나눔특공대’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간식 지원사업에는 경기도농아인협회 남양주시지회 및 남양주시 수어통역센터 소속 농아인 9명이 간식 만들기에 직접 참여해 더 뜻깊은 행사가 됐다.
김정옥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의 간식나눔특공대 행사는 농아인들과 같이 만들어서 맛도 더 좋았고 보람을 많이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나눔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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