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에서 인종차별적 발언이 나왔다.
영국 가디언은 24일(한국시간) “알바니아의 공격수 미를린드 다쿠(카잔)가 반 세르비아-북마케도니아 구호로 2경기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알바니아축구협회는 크로아티아전에서 나온 다쿠의 인종차별적 발언 탓에 2만 5000유로(3715만원)의 벌금을 떠안았고, 팬들의 그라운드 난입과 폭죽 사용으로 2만 2500유로(3340만원)의 벌금도 추가로 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