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 김홍열, 韓비보이 최초 올림픽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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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 김홍열, 韓비보이 최초 올림픽 진출

" src="https://images-cdn.newspic.kr/detail_image/61/2024/6/24/94e0909d-b50e-4eda-986f-56714b9d03f6.jpg" data-width="398" data-height="614"> 김홍열이 2024 파리 올림픽 브레이킹 최종 예선전인 올림픽 퀄리파이어 시리즈(OQS) 2차 대회 출전을 위해 지난 1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기 전 기념 촬영하고 있다.

김홍열은 23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치른 2024 파리올림픽 퀄리파이어 시리즈(OQS) 2차 대회 비보이 3·4위전에서 하시카와 잇신(일본)을 2-1(2-7 8-1 9-0)로 따돌리고 3위에 올랐다.

OQS는 파리올림픽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 종목의 올림픽 예선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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