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는’ 조현탁 감독 “천우희 연기, 모든 게 진짜처럼 보이는 마법” [IS인터뷰]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어쩌면 흑백의 과거에 갇혀있던 남자 주인공이 여러 난관을 통과해서 모든 것이 컬러로 바뀌는 단 한 순간을 찾아 돌진하는 이야기이기도 해요.” 천우희는 복잡한 내면을 가진 도다해를 연기했다.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드라마의 전체적인 사운드 작업을 맡았다.
조 감독은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음악에도 남다른 공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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