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가 '군인 조롱' 영상을 올려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들어 군인 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는 만큼 '군 입대'를 희화화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지난달 21일 32사단에서 한 훈련병이 수류탄 투척 훈련 중 사망했으며 같은 달 23일에는 규정에 위반된 '얼차려'를 받던 훈련병 1명이 쓰러져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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