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NC 다이노스와 주중 홈 3연전을 치른다.
히어로즈 구단은 이번 홈 3연전 첫날인 25일 경기에 6.25 참전유공자인 이병하(92) 옹과 하태용(91) 옹을 각각 시구, 시타자로 초청한다.
그는 "6.25전쟁 74주년을 맞이하여 참전 유공자들을 초청해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히어로즈 선수들 모두 멋진 경기 보여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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