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2'가 2년만의 1000만 외화 등극을 노린다.
이처럼 상영 12일만에 400만 고치를 돌파한 '인사이드 아웃 2'는 전편의 흥행 기록(497만명)을 훌쩍 뛰어넘어, 역대 픽사 애니메이션 중 지난해 공개됐던 '엘리멘탈'이 보유중인 국내 최다 관객 기록(724만명)까지 갈아치울 기세다.
우선 400만 관객 동원까지 걸린 시간으로 비교하면 '범죄도시 4'가 5일로 '인사이드 아웃 2'가 일주일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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