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중무인 : 안하무인'이 오는 6월 27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작품에서 주인공인 “성을”이 일반적인 검객이 아닌 맹인 검객이라는 것이.
맹인 검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품은 기타노 타케시 세기의 명작으로 불리고 있는 '자토이치'다.
강렬한 인상과 뛰어난 검술로 한국 대표 맹인 검객으로 아직까지도 회자가 되고 있는 ‘황정학’의 강렬한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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