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밀워키전 총알 타구로 3G 연속 안타...타율 0.220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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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밀워키전 총알 타구로 3G 연속 안타...타율 0.220 유지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가 0-5로 지고 있던 3회 말 첫 타석에 나섰지만, 상대 투수 토바아스 마이어스를 상대로 우익수 뜬공을 쳤다.

7회는 잘 맞은 타구가 중견수 정면으로 향했고, 9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선 내야 땅볼로 물러나며 샌디에이고의 마지막 타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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