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3경기 연속 안타… 시즌 타율 0.220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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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3경기 연속 안타… 시즌 타율 0.220 유지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

김하성은 24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로 나서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렸다.

김하성은 22일 안타를 터트렸고, 23일에는 시즌 10호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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