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한국인 타자 김하성이 3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2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쳤던 김하성은 이날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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