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불륜 이후 10년 만에 다시 바람피운 남편에게 아내가 이혼을 결심했다.
지난 21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남편의 '두 번째' 불륜을 확인하고 이혼과 재산분할을 다투는 아내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결혼 20년 차 주부 A씨는 어느 날 남편의 휴대전화에 '김미영'이라는 이름의 전화가 걸려 온 것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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