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는 다음 달 1일부터 2개 국을 신설하고 1개 사업본부를 폐지하는 조직개편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복지업무 전문성과 부서 간 협력을 위해 시민복지국, 환경 관련 업무 체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환경녹지국을 신설한다.
도시재생사업본부를 폐지하고 소속 철도도심재생과를 도시개발국, 자원순환과와 도시공원과를 환경녹지국으로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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