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은 외국인 근로자가 산업재해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외국어 안전보건 교육자료를 보급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최근 조선업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늘고 중대재해 또한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해 해당 업종의 주요 작업별 안전 작업 방법을 담은 '조선업 안전작업 안내문(OPS)' 외국인 안전보건 교육자료 9종도 제작해 함께 제공했다.
공단에서 개발된 외국인 교육자료는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와 유튜브, '미디어 현장배송'(media.kosha.or.kr), '위기탈출 안전보건' 애플리케이션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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