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가 숨는 사회…"직장 내 괴롭힘 10명 중 1명만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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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숨는 사회…"직장 내 괴롭힘 10명 중 1명만 신고"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더라도 회사나 노동조합, 고용노동부 등에 이를 신고하는 사람은 10명 중 1명에 불과하다는 시민단체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직장갑질119는 직장인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10.3%만이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후 신고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을 때 대응 방법(중복응답 가능)으로는 '참거나 모르는 척했다'(60.6%)가 가장 많았고, '회사를 그만두었다'(23.1%)는 답변이 그 뒤를 이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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