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석학이자 이론물리학자인 이기명 고등과학원 부원장이 오는 8월 고등과학원에서 정년퇴임한뒤 중국 연구기관에서 연구를 이어간다.
이기명 고등과학원 부원장.(사진=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23일 과학계에 따르면 이기명 부원장은 베이징 옌치후 응용수학연구원(BIMSA) 제의를 수락해 기본 3년, 연장 2년 등 총 5년간 교수로 활동한다.
지난 2006년 세계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SCI) 피인용 횟수 2735회 등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국가석학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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