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에너지특별위원회는 범부처 차원의 전력망위원회를 구성하고 첨단전략산업단지에 전력망을 제때 공급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에서의 지원책을 마련하는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을 발의했다고 23일 밝혔다.
특별법 대표 발의를 맡은, 특위 간사인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첨단산업단지가 본격 착수됨에 따라 주요 국가기간 전력망 설비 적기 건설에 대한 제도적 장치 마련도 시급하다”며 “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국민의힘 에너지특별위원회와 AI·반도체특별위원회 의원이 경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현장을 찾아 설명을 듣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