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23일 '2024년 자동차산업 상반기 평가 및 하반기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수출액을 역대 최대인 980억불(완성차 747·부품 233)로 예상했다.
하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은 경기부진 지속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신규수요를 제한하지만 글로벌 주요시장의 견조한 성장으로 내수는 감소세·수출은 소폭 증가·생산은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간으로는 내수가 전년 대비 5.9% 감소한 165만대·수출은 3.4% 증가한 286만대·연간 완성차 수출액은 5.4% 증가한 약 747억불(부품 포함시 980억불)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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