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철 "힘들었던 과거, 알기에 더 불안…돌아가지 않게 더 잘해야죠" [엑's 인터뷰]

배우 이호철이 "돌아가고 싶지 않은"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리면 "더 잘해야겠다는 마음"이 든다는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 이호철의 시작은 꿈을 위해 2008년 대구에서 서울로 상경하면서부터다.

지금의 안정감에 감사한 이유로 바로 반려견 깜돌이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지극한 사랑을 드러낸 이호철은, 앞서 자신의 원동력으로도 깜돌이를 언급했다.얼마 전 다리 수술을 했다는 이호철은 "이놈 때문에 더 안 나가서 큰일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