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코너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드(파70)에서 계속된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5타를 쳤다.
김주형은 중간합계 18언더파 192타로 사흘연속 선두를 달리며 PGA 통산 4승을 거액의 상금이 걸린 특급대회로 장식할 기회를 잡았다.
임성재는 중간합계 16언더파 194타로 세계랭킹 3위 잰더 쇼플리와 공동 4위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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