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골프의 '젊은피'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특급 대회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눈앞에 뒀다.
김주형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6개를 잡아 5타를 줄였다.
1∼3라운드에서 차례로 62타, 65타, 65타를 친 김주형은 중간 합계 18언더파 192타로 단독 선두를 지키며 PGA 투어 네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