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알나스르)의 마지막 유럽축구선수권대회 무대를 기념하고 싶은 일부 '극성팬'들이 그라운드에 난입하는 바람에 경기가 잠시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지자 유럽축구연맹(UEFA)이 진상 조사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이날 경기에는 6명의 관중이 경기장에 난입해 마지막 유로 대회를 치르는 호날두와 셀카 찍기를 시도하는 황당한 장면이 연출됐다.
포르투갈이 3-0으로 앞서던 후반 중반 한 명의 소년이 그라운드로 뛰어들어 호날두에게 다가가 '셀카'를 요청했고, 호날두는 웃으며 사진 촬영에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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