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다시 '버티기 모드'를 선언했다.
선발, 중간 계투, 야수조 등에서 핵심 선수들이 하나둘씩 자리를 비우고 있다.
LG는 이달 임찬규와 최원태의 부상 공백으로 대체 선발이 나선 경기에서 1승 5패로 부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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