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뼈 골절로 안면 보호용 마스크를 착용한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캡틴'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연습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몰아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3일(한국시간)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코뼈가 부러진 음바페가 부상 이후 처음 나선 연습 경기에서 2골 2도움의 활약을 펼쳤다"라고 전했다.
음바페는 수술 대신 안면 보호 마스크를 제작해 착용한 뒤 훈련에 나섰고, 이날 부상 이후 처음으로 연습 경기를 뛰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