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장재영은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9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현재까지 장재영은 타자로 3경기 출전해 타율 0.250(8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OPS 1.205를 기록 중이다.
투수로 시작해 뒤늦게 타자로 야구 인생의 새 페이지를 열었으나 3경기 만에 홈런포를 쳐 키움 구단과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