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의 원(院) 구성 대립으로 한 달 가까이 파행을 거듭한 22대 국회의 정상화가 금명간 중대 기로에 섰다.
국민의힘 추경호·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23일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원 구성을 놓고 막판 협상을 벌인다.
국민의힘이 7개 상임위원장을 수용한다면 여당 의원들의 상임위 '보이콧'이 해제되고, 여야 의원이 모두 참여한 상임위가 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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