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고(故) 구하라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함께했던 구하라와 한승연 이날 한승연은 구하라와 서로를 불렀던 애칭에 대해 "빼빼 말랐다고 그래서 (구하라를) '빼뽕'이렇게 (불렀다)라고 말했다.
사망 당시 간단한 메모만 발견됐으며 유서는 따로 없었다.구하라의 49제로 유족이 이틀 자리를 비우자 구하라의 자택에 도둑이 들었다.도둑은 마당을 지나 옷방으로 들어가 구하라의 개인 금고를 훔쳤다.당시 금고에는 구하라가 그동안 사용하던 휴대폰만 들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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