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베테랑 양희영이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천40만 달러) 둘째날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현재 세계랭킹 25위인 양희영은 이번 대회가 끝난 뒤 발표되는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5위 안에 들어야 올림픽 출전이 가능하다.
세계랭킹 7위 고진영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3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