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한국인 수천명 희생 우키시마호 승선 명부 달라" 日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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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한국인 수천명 희생 우키시마호 승선 명부 달라" 日에 요청

한국 정부가 한국인 수천 명이 희생된 것으로 알려진 1945년 우키시마마루(浮島丸·이하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과 관련해 일본 정부가 보유한 승선자 명부를 제공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일본 도쿄신문이 22일 보도했다.

한국 외교부 당국자도 "최근 존재가 확인된 우키시마호의 승선자 명부를 입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사건의 진상 규명을 포함해 일본 정부가 책임감을 갖고 성의 있는 조치를 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일본 정부는 그동안 승선 명부가 우키시마호 침몰로 상실됐다고 주장하다가 최근 정보공개 청구에 응해 명부 3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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