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한국인 야수 배지환이 오른쪽 손목을 다쳐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이래 처음으로 재활 경기에 출전해 컨디션을 점검했다.
인디애나폴리스에서 뛰다가 지난달 하순 빅리그에 승격된 배지환은 오른쪽 손목 염좌 증세로 이달 4일 자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피츠버그 구단은 IL 등재 후 천천히 재활 속도를 올리던 배지환이 처음으로 트리플 A 재활 경기에 출전해 감각을 끌어 올릴 것이라고 22일 전하고 조만간 빅리그에 돌아올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