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인 죽어!" 축구계가 뒤집어졌다…세르비아 유로 '보이콧' 가능성→상금 포기도 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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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인 죽어!" 축구계가 뒤집어졌다…세르비아 유로 '보이콧' 가능성→상금 포기도 불사

AP통신이 지난 21일(한국시간) 세르비아 축구협회가 현재 참가 중인 유로 2024 대회를 자진 포기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협회는 "세르비아인들이 죽어야 한다고 노래하는 이러한 모욕적인 구호는 오랜 시간 있었던 스포츠 이벤트에서 볼 수 없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UEFA의 유로 2024 대회 규정에서 경기 거부하는 팀에 대한 제재를 요구하며 경기가 열리지 않거나 경기가 완전히 열리지 않을 책임을 진 협회는 UEFA로부터 상금 분배 권리를 모두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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