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 공무원들이 치킨집 갑질 논란에 휘말려 논란이 커지자 사과하기 위해 해당 치킨집을 방문했으나, 그들의 부적절한 태도가 또다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A씨는 “저게 사과하는 자세냐.46년을 살면서 저런 자세로 사과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직원 없이 아내와 작은 치킨집을 운영하는 B씨는 지난 7일, 중구청 직원을 포함한 4명이 가게 바닥에 일부러 맥주를 쏟고 이를 치운 아내에게 폭언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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