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남자 골프 메이저대회 US오픈을 제패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LIV 골프 리그에서도 우승 도전에 나섰다.
디섐보는 17일 끝난 제124회 US오픈에서 우승을 차지, 지난해 PGA 챔피언십의 브룩스 켑카(미국)에 이어 LIV 소속 선수로는 두 번째로 메이저대회 정상에 오른 뒤 이번 대회에 나섰다.
안세르에 이어 티럴 해턴(잉글랜드)이 2위(6언더파 65타), 존 캐틀린(미국)이 3위(5언더파 66타)에 올랐고, 켑카는 케빈 나(미국), 캐머런 스미스(호주) 등과 공동 11위(2언더파 69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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