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1·토트넘 홋스퍼)을 향한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로드리고 벤탄쿠르(26· 이상 토트넘 홋스퍼)가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벤탄쿠르는 지난 15일 우루과이의 한 TV 채널에 출연해 인종차별 발언을 했다.
사회자가 "난 너의 셔츠는 이미 가지고 있다.손흥민 유니폼 좀 줄 수 있어?"라고 묻자, 벤탄쿠르는 "쏘니(손흥민 애칭)?"라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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