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장관은 미·일 외교장관 통화에 대해 "북의 위험에 대응해 굳건한 한미 동맹과 한미일 안보 협력을 강화해 나가면서 국제사회의 단호한 대응을 주도해 나가기 위해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다"며 "우방국인 미·일과 적시 협의를 통해 긴밀한 공조 하에 강력한 메시지를 발신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21일엔 유엔 대사 시절 의장을 지낸 유엔 평화구축위원회(PBC)의 회의에도 참석했다.
이날 PBC 회의에는 감비아의 평화구축 경험을 주제로 엘리자베스 스페하 유엔 평화구축지원 사무차장보와 65개 유엔 회원국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조 장관과 마마두 탕가라 감비아 외교장관 간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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